나만 알고싶은 소니,블루투스무선헤드폰 추천♡

NO.1

소니 블루투스 무선헤드폰, 블랙, WH-CH510

사용자 Review

* 2022.02.11

컬러 :
화이트라기 보다는 아주 라이트한 그레이에 가깝다

내구성 :
플라스틱 재질…
잘못 떨어트려서 밟으면 바로 아작날 거 같다
해드셋이 아니라 장난감 같이 느껴질 때도 있다

한없이 나약해 보이지만 나약해 보이는 만큼
엄청나게 가볍다
목에 오래 걸쳐두고 있으면
있었는지 까먹을 때도 있을 만큼 가볍다

크기 :
생각보다 작다 귀가 완전히 감싸지는 느낌은 아니다
어차피 갬성용으로 작은 걸
원했던 거기 때문에 불만은 없다
2000년대 초반 갬성이 장난 아니다
개인적으로 크기는 매우 만족스럽다

블루투스 :
한 번 연동해 두면 제깍제깍 켜자마자 알아서 잘 연동한다
(현재 아이폰 13 사용 중)

음량 및 음질 :
나쁘지 않다 이 가격에 나오는 딱 그 음질이다
단점은 소리가 상당히 많이 샌다
평소에 노래를 크게 듣는 편인데
지하철에서 최대 음량으로 들으면
솔직히 옆사람도 같이 듣기 쌉가능

소리가 많이 새는 게 단점처럼 보이지만
유용한 부분도 있긴 하다
목에 걸쳐 둔 채 걸어다닐 때도
노래 듣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간지용으로 목에 차고만 있을 때도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뮤-직을 즐길 수 있다니…

지하철이나 조용히 해야 하는 곳에서는
절반 정도 음량으로 들을 것을 추천한다
진짜 혼자가 아니라 둘
아니면 셋이 같이 들을지도…?

통화 :
내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반사 된다
생각보다 낮은 내 목소리에
다급하게 목소리를 가다듬게 된다
실시간 자기 피드백이 가능…

이 부분은 좀 신경 쓰이긴 하지만
그래도 못 쓸 정도는 아니다
적어도 상대방한테는 에어팟 프로보다
소리 유입이 적은 거 같다
에어팟 프로 끼고 전화하면
늘 시끄럽다고 전화 끄라고 하던 친구가
이제 끊으라는 말을 안 할 정도는 된다

***
뭔가 다 쓰고 보니 단점만 잔뜩 열거한 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무난한 제품이다

무게, 크기, 음질, 갬성까지
필수적인 기능들에 큰 하자가 없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제품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다이소까지 점령해버린 아이리버는 사기 싫은데,
그렇다고 값비싼 헤드셋을 사자니
카드사가 월급을 앗아갔다면…

혹은

북슬북슬 털 달린 귀마개는 촌스러워서 끼기 싫은데,
그렇다고 귀도리를 하고 다니자니
지갑 속 주민등록증이 넌 양심도 없냐고 한다면…

갬성도 찾고 귓방맹이도 따숩고 감미롭게
감싸줄 이 제품…

나쁘지… 않은지도?

* 2021.12.0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대로 된 개인적인 리뷰를 적으러 왔습니다.

제품을 쓰게 된 날은 11월 20일날 부터입니다.

■ 우선 음질부터 볼까요 ?
결론은, WH-1000XM4보다 많이 나았습니다.
WH-1000XM4를 호기심이 생겨 쿠팡에서 구입했었는데요.
확실하게 노이즈 캔슬링은 WH-1000XM4 >> WH-CH510 넘사인 건 맞습니다.(지금 생각하니 넘사까진 아닌 것 같기도 해요. ㅎ )
(WH-CH510도 어느 정도 바깥소리가 안들리긴 해요. 허나, 잘 안들려지는 수준까진 아니예요.
그냥 헤드폰 끼고 안끼고 차이로 소리 차이나는 정도라고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고, 디테일한 표현은 힘들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WH-1000XM4는 그 미세함이라는 깨끗함의 음질을 잡아내주지 못합니다.
이퀄로 조정할 수 있긴하죠.
허나, 개인적으로 저는 원음을 듣고 싶어하지 임의로 음악을 훼손하고(?) 싶어하고 싶진 않다는 마인드여서 이퀄은 보통 조정해서 듣지를 않습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생전 이퀄 조정도 해본적이 없는 제가 이퀄을 조정해볼 생각을 했겠습니까?
WH-CH510이.. 승리입니다.
들어보면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 있습니다.
특히, 멜론 FLAC 음원이 아니더라도 AAC 320K 음질로도 당장 비교가 될 정도로 막귀인분들도 아시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막귀의 포함되는 사람 중 한명이니깐요.
근데 그런 제가 좋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선 들어보세요.
참고로 WH-1000XM4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서까지 구입했지만, 상당히 실망했었답니다.. 개인적으론
그래서, 반품한 케이스이죠..
저는 그랬습니다.
전 WH-CH510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착용감. -> 약 3~4주 정도 지나면 귀가 안아파지는 것 같은 이 현상(?)
뭐랄까..
처음 1~2주 정도는 불편하긴 했습니다.
근데 3주차에 접어들면서 괜찮아지기 시작했죠.
지금도 물론 쓰면 조금 아픕니다. 맞아요,
근데 진짜로, 이상하게 많이 괜찮아졌어요 지금은..
제가 원래 리뷰 작성 이거 하려고 할 때 ‘ 아 진짜 착용감 떄문에 별점 2점은 깎아야겠다 ‘ 이 생각 들었는데 지금 진짜 아픔이 가끔 느껴지고 그 뒤로는 별로 없어요.
예전엔 7번 착용하면 7번 모두 아오 진짜 안경 써서 그런지 더 불편하다라고 이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7번 착용하면 5번은 음 무감각인데 그래도? 2번정도는 음.. 조금 불편하네, 조금 아픈게 느껴졌네? 이정도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별점 4점 주고 싶어요.
착용하고 나서 안경을 쓴 사람에 대한 착용 후 귀 아픈감이 많이 줄었기 때문이죠.
(허나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완전한 5점은 못준다는건 펙트입니다.)
WH-1000XM4만큼 많이 감싸주는 느낌은 들진 않습니다.
허나, 가벼운 면에서 모든 게 용서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완전히는 아니란 뜻이기도 하죠 떄론 ㅎ)
또한, 착용감은 WH-1000XM4만큼을 따라가진 못하지만 마찬가지로 휴대성/가벼움 면에서 많이 용서가 됩니다! 음.. 어느정도는요 ㅎ

■ 휴대성
극강의 깡패라고도 불릴 수 있을까요? 저는 깡패라고 정도는 불릴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계속 비교해서 죄송하지만 전 비교 하겠습니다.(응?)
WH-1000XM4는 휴대성이 좋진 않다고 봅니다. (너무 당연한 소리인가요?)
음.. WH-1000XM4 모델을 많이 사람들이 평가해서 이 모델로 평가하려고 한 것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가볍게 들어도 손목의 후드티까지 닿지 않는 작은 귀구멍(?)들!!,
어디 딱 가볍게 걸기 괜차늠(낫 배드임),
가방에 딱 넣기도 괜찮은 사이즈!(낫 배드라고 생각함, 완전한 낫배드는 아님),
어디 가볍게 놓기도 괜찮다 봄(이것 또한 완전한 낫배드는 아님),

무튼 결론: 가볍긴 하구나? 라고 느끼실 거라 판단되는 부분이 있다. (필자의 경우 79%정도는 그렇게 느낌)

■ 디자인
와 진짜 이건 패션템으로도 이용가능하고, 음질면도 나쁘지않게 이용되서 다방면에서 나쁘지 않음..
이미 이 한 줄로 말이 끝났쥬..?
디자인 나쁘지 않아요 정말.
자신이 무언가 패션 악세사리들이 부족한 것 같다.. 다른건 모두 채운 것 같은데!!? -> 이거 사라 굿. 나쁘지 않게 당신을 외국 애플에서 작업하는 사람인가?(너무 오바잖아..)라고 생각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구성이 되있는 디자인이라 생각한다! ㅎ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화이트보단 블랙을 추천한다.
아니 밍친 ㅎㅎ 지금보니 가격이 53000원 대로 머물러있네 아 망할..
말이 필요한가? 걍당장 바로 사라 62000에 주고 산 난 참 손해본느낌이 든다..

■ 가격大
가격대는 솔직히 72,000원까지는 조금 비싼가?
79,000원까지도 팔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듬
69,000원… 이것도 조금은 손해본다는 느낌은 들 것 같고
66,000원 이것도 조금 2천원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 것 같네.
음
64,000원 음 ! 이거다.
이게 딱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하고 마지노선이 아닐까 생각함
(물론 판매 마케팅으론 이게 BEST라고 생각하는 기준으로 말하는거임)
근데 MI CHIN 이것보다 더 싼 가격인 53000… 진짜 실화냐?
아니 얼른 구매해라 당장
뭐하냐?
(반말 ㅈㅅ 친근감을 위한…<<퍽퍽 퍽!!!!)

■ 가성비
이만한 음질,
이만한 무게,
이만한 휴대성,
이만한 디자인,
이정도 가격..?,

미ㅊ..친.. 고작 62,000원?
진짜 구입해라.
구입하는게 맞다 이건..
초반 귀아픔은 조금 참아라.. 정도?
이게 결론이다.

가성비 은근 탑급이라 생각한다 !

■ 결론.
결론은 뭐냐구요????
그냥 당장 구입하세요!!!!!!!!!!!!!!!!!!

캬ㅑ캬캬캬캬캬캬컄캬캬캬캬캬캌카ㅏ하하카하핰컄캬핰하카하핳하하하하캬캬카ㅑ카컄.

■ 아 중국어 음성? (+2021.12.12 추가)
저는 중국어로 안받았어요.
영어 입니다!
ENGLISH!!!
저도 반심반의 했는데 영어로 나오더라구요.
저는 그랬어요.
음.. 근데 다른분은 제가 확정은 못드릴 것 같아요.
허나, 소니측에서도 중국어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영어로 변경해준 것 같은데.. 후에 오는 제품들이요.
무튼 저는 영어로 잘 들리면서 사용 중에 있답니다. 🙂
이 언어를 깜빡했네요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문제 생기면 추가로 작성하러 오도록 하겠습니다. : )

++2021.12.08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영상첨부! 좀 더 자세히 확인하세요! (마치 나 무슨 팔이하는 사람 같아.. 나,, 마케팅 체질인가?.. 리뷰는 거짓아닙니다!!!!)

++2022.01.26
■ 통화품질
제가 통화품질을 안적었네요
ㅋㅋㅋ
통화는 잘 되고 있어요.
상대도 제 소리가 잘 들린데요! ㅎ
반면에 상대가 들리는 그 소리가 제게도 들리죠 ㅎ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상대에게 제가 말한 소리가 제 귀에도 들려요 ㅎ
그 말은 즉슨.. 제가 말하는 동시에 제 목소리가 또 들리니까 같이 그게 조금 신경은 쓰이는데 너무 불편한 정돈 아녜요.
오히려 이 부분이 상대에게 아 소리가 이리 들리는구나 생각이 들어 좋기도 한데 또 한편으론 불편하기도 해요 ㅋ..
요약하자면
-> 통화는 리얼 에어팟2 보다 잘됨
-> 주변소리, 내 소리가 나한테도 들려 조금 시끄러움
고래도 난 괜찮다 생각함. 쓸만함 요정도면.
근데 헤드폰갖고 오래 통화하고 싶은 생각은 아직 모르겠음 ㅋ..

요정도?
추후 추가할 거 있으면 다시 올게요~!

* 2022.02.09

악세서리 용으로 쓸 헤드폰을 찾다가 이 제품이 사고싶었으나 품절이어서 그냥 이름 없는 9만원 대에 노캔까지 되는 헤드폰을 샀었습니다

근데 진짜 이름이 없는 데는 이유가 있는거같아요
노캔은 있으나마나에..음질은 무슨 옛날 엠피쓰리 수준이고 목에 걸치니까 불편해 죽겠더라구요

마침 이 제품이 재입고 됐다고 알림이 와서 원래 제품은 반품하고 바로 샀습니다 사니까 다시 바로 품절이네요 ㅋㅋㅋㅋ

바로 다음날인 오늘 받아서 까보니 디자인도 완전 예쁩니다
조금 작아서 여성스러워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냥 너무 귀여워요..남자인 제가 껴도 괜찮음

생각보다 주변 소음도 잘 막아주고 음질도 좋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팟 3세대 쓰고 있는데 제가 막귀라 그런지 비슷한 거 같아요 그래도 헤드폰이다 보니 오래 쓰면 머리도 눌리고 불편할 거 같긴 해요

근데 제 원래 목적인 악세서리로는 진짜 찰떡이라 완전 만족하고 사용할 계획입니다ㅠㅠ

애매한 가격의 노이즈 캔슬링 잘 되지도 않는 헤드폰 살 바엔 이걸로 가성비 챙기는게 좋을거같아요!

쿠팡최저가 : 71,110

NO.2

소니 블루투스 무선헤드폰, 화이트, WH-CH510

사용자 Review

* 2022.02.11

컬러 :
화이트라기 보다는 아주 라이트한 그레이에 가깝다

내구성 :
플라스틱 재질…
잘못 떨어트려서 밟으면 바로 아작날 거 같다
해드셋이 아니라 장난감 같이 느껴질 때도 있다

한없이 나약해 보이지만 나약해 보이는 만큼
엄청나게 가볍다
목에 오래 걸쳐두고 있으면
있었는지 까먹을 때도 있을 만큼 가볍다

크기 :
생각보다 작다 귀가 완전히 감싸지는 느낌은 아니다
어차피 갬성용으로 작은 걸
원했던 거기 때문에 불만은 없다
2000년대 초반 갬성이 장난 아니다
개인적으로 크기는 매우 만족스럽다

블루투스 :
한 번 연동해 두면 제깍제깍 켜자마자 알아서 잘 연동한다
(현재 아이폰 13 사용 중)

음량 및 음질 :
나쁘지 않다 이 가격에 나오는 딱 그 음질이다
단점은 소리가 상당히 많이 샌다
평소에 노래를 크게 듣는 편인데
지하철에서 최대 음량으로 들으면
솔직히 옆사람도 같이 듣기 쌉가능

소리가 많이 새는 게 단점처럼 보이지만
유용한 부분도 있긴 하다
목에 걸쳐 둔 채 걸어다닐 때도
노래 듣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간지용으로 목에 차고만 있을 때도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뮤-직을 즐길 수 있다니…

지하철이나 조용히 해야 하는 곳에서는
절반 정도 음량으로 들을 것을 추천한다
진짜 혼자가 아니라 둘
아니면 셋이 같이 들을지도…?

통화 :
내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반사 된다
생각보다 낮은 내 목소리에
다급하게 목소리를 가다듬게 된다
실시간 자기 피드백이 가능…

이 부분은 좀 신경 쓰이긴 하지만
그래도 못 쓸 정도는 아니다
적어도 상대방한테는 에어팟 프로보다
소리 유입이 적은 거 같다
에어팟 프로 끼고 전화하면
늘 시끄럽다고 전화 끄라고 하던 친구가
이제 끊으라는 말을 안 할 정도는 된다

***
뭔가 다 쓰고 보니 단점만 잔뜩 열거한 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무난한 제품이다

무게, 크기, 음질, 갬성까지
필수적인 기능들에 큰 하자가 없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제품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다이소까지 점령해버린 아이리버는 사기 싫은데,
그렇다고 값비싼 헤드셋을 사자니
카드사가 월급을 앗아갔다면…

혹은

북슬북슬 털 달린 귀마개는 촌스러워서 끼기 싫은데,
그렇다고 귀도리를 하고 다니자니
지갑 속 주민등록증이 넌 양심도 없냐고 한다면…

갬성도 찾고 귓방맹이도 따숩고 감미롭게
감싸줄 이 제품…

나쁘지… 않은지도?

* 2021.12.0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대로 된 개인적인 리뷰를 적으러 왔습니다.

제품을 쓰게 된 날은 11월 20일날 부터입니다.

■ 우선 음질부터 볼까요 ?
결론은, WH-1000XM4보다 많이 나았습니다.
WH-1000XM4를 호기심이 생겨 쿠팡에서 구입했었는데요.
확실하게 노이즈 캔슬링은 WH-1000XM4 >> WH-CH510 넘사인 건 맞습니다.(지금 생각하니 넘사까진 아닌 것 같기도 해요. ㅎ )
(WH-CH510도 어느 정도 바깥소리가 안들리긴 해요. 허나, 잘 안들려지는 수준까진 아니예요.
그냥 헤드폰 끼고 안끼고 차이로 소리 차이나는 정도라고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고, 디테일한 표현은 힘들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WH-1000XM4는 그 미세함이라는 깨끗함의 음질을 잡아내주지 못합니다.
이퀄로 조정할 수 있긴하죠.
허나, 개인적으로 저는 원음을 듣고 싶어하지 임의로 음악을 훼손하고(?) 싶어하고 싶진 않다는 마인드여서 이퀄은 보통 조정해서 듣지를 않습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생전 이퀄 조정도 해본적이 없는 제가 이퀄을 조정해볼 생각을 했겠습니까?
WH-CH510이.. 승리입니다.
들어보면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 있습니다.
특히, 멜론 FLAC 음원이 아니더라도 AAC 320K 음질로도 당장 비교가 될 정도로 막귀인분들도 아시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막귀의 포함되는 사람 중 한명이니깐요.
근데 그런 제가 좋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선 들어보세요.
참고로 WH-1000XM4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서까지 구입했지만, 상당히 실망했었답니다.. 개인적으론
그래서, 반품한 케이스이죠..
저는 그랬습니다.
전 WH-CH510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착용감. -> 약 3~4주 정도 지나면 귀가 안아파지는 것 같은 이 현상(?)
뭐랄까..
처음 1~2주 정도는 불편하긴 했습니다.
근데 3주차에 접어들면서 괜찮아지기 시작했죠.
지금도 물론 쓰면 조금 아픕니다. 맞아요,
근데 진짜로, 이상하게 많이 괜찮아졌어요 지금은..
제가 원래 리뷰 작성 이거 하려고 할 때 ‘ 아 진짜 착용감 떄문에 별점 2점은 깎아야겠다 ‘ 이 생각 들었는데 지금 진짜 아픔이 가끔 느껴지고 그 뒤로는 별로 없어요.
예전엔 7번 착용하면 7번 모두 아오 진짜 안경 써서 그런지 더 불편하다라고 이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7번 착용하면 5번은 음 무감각인데 그래도? 2번정도는 음.. 조금 불편하네, 조금 아픈게 느껴졌네? 이정도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별점 4점 주고 싶어요.
착용하고 나서 안경을 쓴 사람에 대한 착용 후 귀 아픈감이 많이 줄었기 때문이죠.
(허나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완전한 5점은 못준다는건 펙트입니다.)
WH-1000XM4만큼 많이 감싸주는 느낌은 들진 않습니다.
허나, 가벼운 면에서 모든 게 용서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완전히는 아니란 뜻이기도 하죠 떄론 ㅎ)
또한, 착용감은 WH-1000XM4만큼을 따라가진 못하지만 마찬가지로 휴대성/가벼움 면에서 많이 용서가 됩니다! 음.. 어느정도는요 ㅎ

■ 휴대성
극강의 깡패라고도 불릴 수 있을까요? 저는 깡패라고 정도는 불릴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계속 비교해서 죄송하지만 전 비교 하겠습니다.(응?)
WH-1000XM4는 휴대성이 좋진 않다고 봅니다. (너무 당연한 소리인가요?)
음.. WH-1000XM4 모델을 많이 사람들이 평가해서 이 모델로 평가하려고 한 것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가볍게 들어도 손목의 후드티까지 닿지 않는 작은 귀구멍(?)들!!,
어디 딱 가볍게 걸기 괜차늠(낫 배드임),
가방에 딱 넣기도 괜찮은 사이즈!(낫 배드라고 생각함, 완전한 낫배드는 아님),
어디 가볍게 놓기도 괜찮다 봄(이것 또한 완전한 낫배드는 아님),

무튼 결론: 가볍긴 하구나? 라고 느끼실 거라 판단되는 부분이 있다. (필자의 경우 79%정도는 그렇게 느낌)

■ 디자인
와 진짜 이건 패션템으로도 이용가능하고, 음질면도 나쁘지않게 이용되서 다방면에서 나쁘지 않음..
이미 이 한 줄로 말이 끝났쥬..?
디자인 나쁘지 않아요 정말.
자신이 무언가 패션 악세사리들이 부족한 것 같다.. 다른건 모두 채운 것 같은데!!? -> 이거 사라 굿. 나쁘지 않게 당신을 외국 애플에서 작업하는 사람인가?(너무 오바잖아..)라고 생각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구성이 되있는 디자인이라 생각한다! ㅎ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화이트보단 블랙을 추천한다.
아니 밍친 ㅎㅎ 지금보니 가격이 53000원 대로 머물러있네 아 망할..
말이 필요한가? 걍당장 바로 사라 62000에 주고 산 난 참 손해본느낌이 든다..

■ 가격大
가격대는 솔직히 72,000원까지는 조금 비싼가?
79,000원까지도 팔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듬
69,000원… 이것도 조금은 손해본다는 느낌은 들 것 같고
66,000원 이것도 조금 2천원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 것 같네.
음
64,000원 음 ! 이거다.
이게 딱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하고 마지노선이 아닐까 생각함
(물론 판매 마케팅으론 이게 BEST라고 생각하는 기준으로 말하는거임)
근데 MI CHIN 이것보다 더 싼 가격인 53000… 진짜 실화냐?
아니 얼른 구매해라 당장
뭐하냐?
(반말 ㅈㅅ 친근감을 위한…<<퍽퍽 퍽!!!!)

■ 가성비
이만한 음질,
이만한 무게,
이만한 휴대성,
이만한 디자인,
이정도 가격..?,

미ㅊ..친.. 고작 62,000원?
진짜 구입해라.
구입하는게 맞다 이건..
초반 귀아픔은 조금 참아라.. 정도?
이게 결론이다.

가성비 은근 탑급이라 생각한다 !

■ 결론.
결론은 뭐냐구요????
그냥 당장 구입하세요!!!!!!!!!!!!!!!!!!

캬ㅑ캬캬캬캬캬캬컄캬캬캬캬캬캌카ㅏ하하카하핰컄캬핰하카하핳하하하하캬캬카ㅑ카컄.

■ 아 중국어 음성? (+2021.12.12 추가)
저는 중국어로 안받았어요.
영어 입니다!
ENGLISH!!!
저도 반심반의 했는데 영어로 나오더라구요.
저는 그랬어요.
음.. 근데 다른분은 제가 확정은 못드릴 것 같아요.
허나, 소니측에서도 중국어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영어로 변경해준 것 같은데.. 후에 오는 제품들이요.
무튼 저는 영어로 잘 들리면서 사용 중에 있답니다. 🙂
이 언어를 깜빡했네요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문제 생기면 추가로 작성하러 오도록 하겠습니다. : )

++2021.12.08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영상첨부! 좀 더 자세히 확인하세요! (마치 나 무슨 팔이하는 사람 같아.. 나,, 마케팅 체질인가?.. 리뷰는 거짓아닙니다!!!!)

++2022.01.26
■ 통화품질
제가 통화품질을 안적었네요
ㅋㅋㅋ
통화는 잘 되고 있어요.
상대도 제 소리가 잘 들린데요! ㅎ
반면에 상대가 들리는 그 소리가 제게도 들리죠 ㅎ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상대에게 제가 말한 소리가 제 귀에도 들려요 ㅎ
그 말은 즉슨.. 제가 말하는 동시에 제 목소리가 또 들리니까 같이 그게 조금 신경은 쓰이는데 너무 불편한 정돈 아녜요.
오히려 이 부분이 상대에게 아 소리가 이리 들리는구나 생각이 들어 좋기도 한데 또 한편으론 불편하기도 해요 ㅋ..
요약하자면
-> 통화는 리얼 에어팟2 보다 잘됨
-> 주변소리, 내 소리가 나한테도 들려 조금 시끄러움
고래도 난 괜찮다 생각함. 쓸만함 요정도면.
근데 헤드폰갖고 오래 통화하고 싶은 생각은 아직 모르겠음 ㅋ..

요정도?
추후 추가할 거 있으면 다시 올게요~!

* 2022.02.09

악세서리 용으로 쓸 헤드폰을 찾다가 이 제품이 사고싶었으나 품절이어서 그냥 이름 없는 9만원 대에 노캔까지 되는 헤드폰을 샀었습니다

근데 진짜 이름이 없는 데는 이유가 있는거같아요
노캔은 있으나마나에..음질은 무슨 옛날 엠피쓰리 수준이고 목에 걸치니까 불편해 죽겠더라구요

마침 이 제품이 재입고 됐다고 알림이 와서 원래 제품은 반품하고 바로 샀습니다 사니까 다시 바로 품절이네요 ㅋㅋㅋㅋ

바로 다음날인 오늘 받아서 까보니 디자인도 완전 예쁩니다
조금 작아서 여성스러워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냥 너무 귀여워요..남자인 제가 껴도 괜찮음

생각보다 주변 소음도 잘 막아주고 음질도 좋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팟 3세대 쓰고 있는데 제가 막귀라 그런지 비슷한 거 같아요 그래도 헤드폰이다 보니 오래 쓰면 머리도 눌리고 불편할 거 같긴 해요

근데 제 원래 목적인 악세서리로는 진짜 찰떡이라 완전 만족하고 사용할 계획입니다ㅠㅠ

애매한 가격의 노이즈 캔슬링 잘 되지도 않는 헤드폰 살 바엔 이걸로 가성비 챙기는게 좋을거같아요!

쿠팡최저가 : 71,110

NO.3

소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플래티넘실버, WH-1000XM4

사용자 Review

* 2022.02.06

저는 집에서 책을 봅니다. 공부하는 사람이죠. 근데 거실대마왕 우리 엄니의 TV소리는 문을 닫아도 나의 책상영역까지 깊숙히 침투합니다. 이를 대적하기 위해 이놈을 전략자산으로 캐스팅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압권이네요. 음악을 들을 때도 음색도 뛰어납니다.
편안한 착용감 좋습니다. 저는 안경끼는데 전혀 불편치 않습니다. 휴대성도 좋습니다. 기능면에서는 지불한 돈값은 톡톡히 하는 듯 하네요. 거실대마왕의 공격으로 부터 대항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참고로 바퀴달린 의자 사용하는데 의자를 움직여도 바뀌소리까지 방어해 냅니다. 굿 입니다.
참, 그리고 저는 색상을 블랙으로 하려했는데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미드나잇 블루 했습니다만, 그냥 파란색이 아니라 검은 느낌의 짙은 남색 느낌이라 피부가 흰 분들은 잘 어울리실듯 합니다. 미드나잇 블루가 블랙보단 더 세련된 느낌도 드네요.
여성분들은 아마 실버를 많이 택하시겠지만, 미드나잇 블루도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듭니다. 참고하시길…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 구입시 어떤경우 중국에서 오는 경우도 있다는데 서비스 문제가 있을 수 있다해서 저는 그냥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정품인증필름도 있더군요..

* 2022.02.26

귀에 꼽는 이어폰을 오래 쓰다보니, 귀가 가렵고 두세달에 한번씩 진물이 나서 이비인후과에도 갑니다. 그래서 헤드폰을 알아 보고 있었는데 진짜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놀랬네요.
10만원대 이하는 귀마개가 작아서 오래쓰면 불편하다는 후기가 꽤 많이 보이고, 노이즈캔슬링이 좋은 제품은 …. 정말 가격이…
사실 처음부터 소니 이 제품을 보고 있었는데 가격때문에 고민하다가 동생이 전에 선물받은 블투헤드폰이 있어서 해봤는데 좋아서 바로 로켓 구매 했습니다ㅠ 고민은 역시 사치였을 뿐…
10분동안 노래를 들어봤는데 너무 좋네요. 노이즈 캔슬링도 완벽하고 너무 짱짱입니다. 주말에는 집에서 종종 일하는데 집 앞에 족구장이 있다보니, 어른들의 기합소리에 깜짝깜짝 놀라서ㅠㅠ (그래도 운동하시는데 화낼수가 없죠…) 너무 좋아요 그냥… 좋아요… 강추입니다. 말해뭐해…

정품인증 스티커…. 꼭 챙기세요… 전 좋다고 비닐 뜯어서 그냥 보지도 않고 버렸네요ㅠ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당~

* 2021.08.16

기존의 z7이 사망해서 무선제품을 구매하려고…벌써 질렀네요ㅋㅋ

소니 제품은 너무도 다양하게 많이 사용해봤습니다

오디오 관련은
cdp md…원음 플레이어 킴버케이블 … 포터블 앰프 헤드셋 이어폰 등등
1994년도 부터 사용해왔습니다 지금도…^^

헤드셋 리뷰시작~

그냥 소니의 인기제품이라 그런지 모든게 적당합니다
외관 마감 음질….가격

음질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저는 끄고 듣습니다 고주파? 약간 거슬리는데 음감시 미세한 차이가 납니다
(개인적인 부분입니다만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노캔기능 off가 더 좋네요)
20여년전 x1050사용시에도 노캔이 있었는데 조금 발전했네요^^;

안드로이드 ldac연결시
음질 차이가 확 와닿을 만큼 다르지 않네요
320짜리 앰피랑 24/192 또는 dsd등의 원음 비교시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컴터(미디어 전용 피씨)에서 hifi 블루투스로 앰피 재생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아마 디바이스 차이 같은데 이건 다른 디바이스에 연결해서 들어봐야 알겠네요
개인적으로 핸드폰으로 ldac청음 와~~~~ 이건 없는듯
공간감..뭐 기타등등 쏘쏘~~

기타
가죽인지 레자인지 몇년 쓰다보면 알겠지만 푹신한게 나쁘지 않습니다
기스가 잘 나지 않는 소재네요
사이즈 조절하는게… 자주 만지면 고장날거 같은 약한 느낌? 좀 더 사용해봐야 알듯
ㅡ>몇번 작동해보니 오래 사용 하시려면 헤드셋 거치대에 거치해두는걸 추천^^

터치로 작동시키는 모든 기능들… 별롭니다 없는게 전 좋은듯ㅎ
(헤드셋 건들다가 터치로 인한 오작동이 가끔^^;)

착용감은 가볍고 좋네요
편안함은 갤럭시 버즈가 더 좋네요 지금은 땀이납니다 가을에나 사용해야겠어요

오랜만에 소니 제품 구매해봤는데 적당한 가격에 적당합니다^^

끝으로 가볍게 실내 및 외출용으로 사용하시기에는 이가격에 이정도 제품은 없는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노캔을 쓰지만 소니만의 느낌이 확실히 있습니다
음질에 관한부분은 소니만의 성향입니다
돈은 안아깝습니다^^

쿠팡최저가 : 380,820

NO.4

소니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무선헤드폰, 레드, WH-H910N

사용자 Review

* 2021.09.15

평소에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해서 버스로 이동할 때에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곤 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어서
유선 이어폰을 쓰다 보니 불편해서,
또 놀러가거나 할 때 블루투스 스피커 가지고 가는 것보단 헤드셋을
가져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 헤드셋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소니의 1000시리즈를 구매할 계획이었으나, 제 나이엔 가격이 좀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1000 시리즈 아랫단계(?) 라고 할 수 있는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5mm드라이버가 탑재 되었기 때문에 40mm드라이버가
들어간 1000 시리즈의 공간감이나, 울림을 완벽하게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소니답게 노이즈 켄슬링 기능은 아주 괜찮았습니다.
에어컨 소리나, 선풍기 소리, 주위 차 소리를 거의 80퍼센트 가량
줄여줍니다. 하지만, 엠비언스 그러니까 주변 소음 듣기는 너무 인위적인
소리로 변환되어 들렸고, 대화할 때는 헤드셋을 벗는 것이 더 나았습니다..
EQ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저음이 작은 감이 없지 않아 있었기 때문에
베이스를 좀 올리고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고음은 깔끔하긴 하지만
볼륨을 높일 시 귀가 따가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베이스 붕붕거리는 거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착용감 같은 경우는
처음 착용할 땐 문제 없지만 30분 이상 착용하고 있을 때 상당히 불편해져서
5분정도 쉬었다 끼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아마도 약간 무게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사이즈 조절을 크게 맞춰 놓으면 좀 완화됩니다.
정리하자면,
베이스 볼륨이 좀 낮음
약간 무거움
장시간 착용하면 불편함
노이즈 켄슬링 만족
디자인 예쁨
가성비 상

긴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1.10.10

강의 계속 듣느라 청력이 안좋아지는 거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정말 잘됩니다!
음악들을 때 베이스 잘 들리는걸로 봐서 저음 고음 균형있게 잘 들리는 거 같습니다. 다만 (20만 후반-30만원대 하는 블루투스 헤드셋과 비교했을때) 아주 약간 음이 뭉쳐서? 들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50만원 넘어가는 고가의 헤드셋을 안써봐서 비교는 힘드네요. 저는 귀가 예민한 편이 아니라서 적당한 음질이라 생각합니다. 가성비 좋은듯!
아, 블루투스보다 오디오선 연결했을 땐 음질이 더 좋아집니다

여기저기 판매처가 많아서 충전케이블이랑 설명서만 오는줄 알았습니다. 파우치랑 오디오 연결선도 같이 주네요! 오픈박스가 아닐까 불안했지만 깔끔한 새제품이 왔습니다ㅎㅎ 잘 쓰겠습니다 많이 파세용~

* 2022.02.20

폰에서도잘되고 보통 데스크탑에 주로 사용할 계획으로 샀습니다. 버즈등 이어폰만 주구장창써오다가 오른쪽귀에 염증이 나기 시작해서 헤드폰으로 바꾼거고요 데스크탑경우 동글을 이용해 블투연결하는데 처음에 le h910 으로뜹니다 그거 아니고요. 전원 켜고나서 꾹 누르면 파랑불 들어오면서 페어링 모드되면서 블투 목록에 그냥 h910n 뜹니다 이걸로 연결해야합니다 배터리 시간 빵빵하지만 유선도 되는점 마음에 드네요 ㅎㅎ 주로 제경우는 생활소음이라봤자 컴케이스팬소리 밖 작은소음 정도인데 둘다 완벽하게 안들려요 노캔짱

쿠팡최저가 : 199,000

NO.5

소니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 화이트, WH-CH710N

사용자 Review

* 2021.01.29

일단 저는 막귀입니다
음질이 정말 엄청 티날 정도로 지직 거리는 게 아니면 그냥 잘 들리네 하고 쓰는 편이라 음질이나 전문적인 부분에서는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막귀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면서 에어팟 프로를 처음 사용했을 때만큼의 노이즈캔슬링이 확 와닿길 바라는 마음에 기대가 컸습니다 다른 브랜드도 아니고 소니였고 노이즈캔슬링 제품이라고 광고에도 설명에도 나왔으니까요

블루투스 연결하고 처음 끼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켰을 때는 …? 이 반응이었어요 이게 노이즈 캔슬링이 된 거라고? 하는

여러 번 껐다 켰다 노이즈 캔슬링을 실행했다 취소했다 했지만 음… 네… 노이즈캔슬링이 뛰어나게 좋다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노이즈캔슬링 부분에 대해선 실망이 적지 않네요 ㅠㅠ

착용감은 편합니다 얼굴이 작은 편이라 평소 다른 헤드폰을 전혀 늘리지 않았을 때도 헐거울 때가 있었는데 꽉끼지도 불편하지도 않아요. 음질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강의용, 패션용 등등 여러 용도를 겸비해서 산 제품이고 다른 비싼 제품들에 비해 저렴한 헤드폰이기에 환불은 안 하지만 돈이 더 있거나 급한 게 아니었다면 돈 좀 더 주고 더 좋은 제품 구매할 것 같습니다,,, 노이즈캔슬링에 대한 기대가 크시거나 엄청난 가성비를 기대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입니다

혹시나 저만 그런 건가 하고 후기를 더 찾아보니까 다른 사람들도 소름끼칠 정도의 노이즈캔슬링이라기 보다는 딱 입문용인 것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맞는 말 같아요. 노이즈캔슬링 입문용을 찾으시거나 조용한 곳에서 작은 소음 정도만 막아주면 된다 하시는 분들에겐 구매 추천합니다!

* 2021.05.28

⭐️ 사운드
막귀라 음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에어팟을 쓰다가 넘어온 사람으로써 음질은 동급이나 그 이상이라고 느껴지네요.
근데 소리가 좀 커요. 전원 키거나 끌 때, NC, AMB기능 누를 때 소리가 커요. 헤드셋 밖으로 다 들려요. 그리고 제가 음악을 크게 듣는건진 모르겠는데, 음량 절반도 안되게 틉니다만.. 그 소리도 밖으로 새어 나오네요. 목에 걸면 다 들려요. 컴퓨터 볼륨 100 중 20으로 해도 다 새어나오네요.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좀 민폐일 수 있겠어요. 버스 옆자리에서도 들릴 듯 맨~ 암튼 그정도로 소리가 새어나오는데 원래 헤드셋이 이런가요..?

⭐️ 노이즈 캔슬링
이것도 잘 모르겠어요. 한 번도 노캔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근데 에어팟보다는 주변 소음이 먹먹하게 들린다? 이 정도??

⭐️ 착용감
지금 시기에는 땀 차서 조큼,,, 답답하지만 생각보다 버틸만해요. 하루종일 끼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안경(뿔테)을 쓰는 사람으로써 진~짜! 걱정 했는데 한 3시간 껴도 안아파요.. 진짜… 피방 게이밍 헤드셋은 30분 껴도 아픈디 이건 정말 안아파요.. 오래끼면 당연히 아프겠지만 불편할 정도로 아픈게 아니라 좋네요!!!

⭐️ 페어링
아이폰: 연동 잘 됨
삼성노트북: 연동 잘 됨
저는 끊기는 현상 아직까진 없네요. 페어링도 빨라요. 이 부분에 대해선 딱히 할 말 없네요. 어느 블루투스나 비슷한 것 같아서… 그냥 끊김이 없다 이 정도..

⭐️ 배터리
생각보다 오래 안가는데요..
100% 충전하면 3일..? 하루종일 듣는 것도 아니고 한 9시간? 듣는데 오래 가진 않네요.
그리고 3시간만에 30%가 훅 닳아요.
제가 오래 쓰는건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오래가진 않네요.
그래도 하루살이 에어팟보단 오래가요

* 2021.11.14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다가 에어팟은 귀가 아파서 헤드셋을 구매했는데 패션템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좋은 거 같아요!

제가 막귀라서 음질에 대해서 자세히는 말을 못 하지만 에어팟 프로보다는 음질이 안 좋은 거 같아요 가격차이가 많이 나니까 어쩔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원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만족해요

노이즈 캔슬링은 다들 이 정도 가격에는 괜찮은 거 같다고 하셨는데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확실히 에어팟 프로보다는 야외 소리가 잘 들리지만 그래도 괜찮은 거 같아요 (사람들 말소리가 어느 정도 들리고 사람들 말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니 자동차 소리 같은 것도 잘 들릴 거 같아요)

굳이 많이 비싼 헤드폰이 필요 없고 패션템 또는 가끔만 착용하시는 분들한테는 좋을 거 같아요!

+분명 새 제품을 구매했는데 박스 같은 게 새 제품이라는 느낌이 안 들었어요 한번 뜯은 느낌 그래도 헤드폰만 잘 작동하면 상관없지 하고 그냥 사용 중인데 한번 뜯은 제품을 받은 거 같아서 조금 당황했어요

쿠팡최저가 : 193,180